5.1채널은 음을 입체적으로 느낄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라 생각할뿐
음질은 스피커(와 기타 장치)와 음원이라 생각합니다.
음을 입체적으로 들려줘서 "아.. 5.1채널이 음질이 더 좋은가 보구나"라고 생각하지요.
저도 맨처음 5.1채널 스피커 사용할때는 그랬습니다. =ㅅ=
메서슈미트// 하지만 거기까지 올라가면 금전적인 압박이 너무 심하니 큰일이지요.
Commented by 시로아 at 2007/07/22 13:11
채널보다는...스피커의 질에 따라 틀려요.
보급형하고 고급형스피커하고 성능이 얼마나 틀린데...-0-;
다행히 저는 막귀에 근접한지라 보급형으로도 잘 듣고있지요.
Commented by 사르시엘 at 2007/07/22 17:17
그냥 귓구녕에 들어가면 만족하는 스타일이라..
Commented by 서넷 at 2007/07/22 19:04
하이파이라고 해서 2ch만이 최고인것은 아닙니다.
맥킨토시, 제프로란드, 마크레빈슨 등의 유명앰프 제작사들도 신제품 중 상당수
멀티채널을 염두에 두고 제작, 발매하고 있는데요.
애시당초 5ch을 넣을수 있도록 되어있는 차세대 포맷들과
그것에 맞춰 멀티앰핑, 마지막으로 스피커에 적당한 공간에 제대로 셋팅하면....
감히 말하는데 스테레오로는 불가능한 음장이 만들어집니다.
단지 제대로 하려면 몇억이라는 금액과 주변환경 조건이 필요하겠지요.
저는 그냥 스테레오에 머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오디오쇼에 가면 희한한 모양의 스피커들이 많은데 이것이 전부 인테리어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 2ch이 가진 여러 한계를 어떻게든 극복하려는 노력이라 봐야지요.
>>하이파이 매니아들은 서브우퍼나 멀티채널을 우민들의 잔재주로밖에 생각 안합니다.
메서슈미트 님, 이런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믿을 것도 못됩니다.
리뷰어들도 이런 말은 적지 않습니다.
이런 글은 자만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논쟁할 부분입니다.
적어도 저는 들은 적도 본적도 없네요.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독하다보면 멀티채널 즐기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그 중에서는 초기 라디오부터 관심을 가져 하이파이를 평생 즐겨온 백발의 노인,
업계에서 일했던 경험있는 분들도 있고요.
JBL에서조차 자신들의 레퍼렌스 모델 Project K2 S9800에 맞는 자사의 서브우퍼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좋은 소리가 남에게도 절대적인게 될수 없는게 하이파이입니다.
실연에 근접한 소리를 높게 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뚝! 하고 순식간에 올라가고 떨어지는 쾌감있는 소리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퍼는 모호한 부분이긴 한데, 멀티체널은 장난 맞다고 생각합니다.(우퍼란 개념을 최초로 등장시킨 JBL의 모 스피커나, 그 이후 등장한 UNO등의 분리형 스피커를 보면 우퍼가 장난인지는 모호함..) 뭐, 오디오 자체가 장난이긴 하지만요.(서넷님의 댓글에서 느껴지는 내공에 살짝 쫄았음) 음질이 좋다는 음질이 좋다이지 분석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음장, 정위, 위상 등 파워앰프랑 유닛만으로 만들 수 있는 부분과, 고급 프리앰프와 고급 CDP가 필요한 음질이란 부분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같지는 않으니까 말이죠... 여튼 복잡. 5.1체널과 음질 사이에 상관관계는 별로 없긴 합니다. :D
Commented by 행인X at 2007/07/23 13:44
보급형스피커는 2.1같은 경우 우퍼가 너무 잘 고장나더라구요...
저도 산지 7개월조차 안된 녀석이 고장나버려서 얼마전 싸구려 2채널 스피거 하나 샀는데
처음엔 미칠정도로 적응안되다가 한 2~3일 정도 지나니까 귀에 완전히 익어서
아무 불편함 없이 쓰고 있습니다.
좋은걸 추구하는것도 좋지만 역시 현재에 만족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전문가급의 덧글들이 많아서 소심껏 소시민의 단상을 하나 써보았습니다.)